JavaScript Map 객체 (Map Object)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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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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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Plain Object를 HashMap 처럼 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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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 hashMap = {};
✅: const hashMap = new Map();

HashMap과 Map

Java에서는 key-value 형식의 데이터를 저장할 때, HashMap을 이용한다. 해시 함수를 통해서 value의 저장 위치가 결정되므로 탐색에서 탁월한 시간 복잡도(O(1))를 보인다. JavaScript에서는 key-value 형식의 데이터를 저장할 때 Plain Object를 사용하곤 한다.


const map = {};

// 1. key-value 넣기
map['key1'] = 'value1';
map['key2'] = 'value2';
map['key3'] = 'value3';

// 2. 특정 key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
if (map.hasOwnProperty('key1')) {
  console.log('Map contains key1');
  // 3. 특정 key의 value 확인
  console.log(map['key1']);
}

하지만, HashMap과 같이 key-value 자료형 저장에 특화된 객체가 JavaScript(ES6)에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Map 이다! JavaScript, Map의 사용법 및 특징들을 알아보자.

Map 기본 사용법

생성자를 통해서 Map 객체를 생성한다. 그 후 set 함수를 통해 객체의 key-value를 지정한다.

이중 배열을 이용해서 선언과 초기화를 한번에 할 수도 있다. 😎

get 함수를 통해서 특정 key에 해당하는 value를 가져온다.


const map = new Map();
map.set('item', '신발');
map.set('brand', '나이키');

// 이중 배열 이용
const map = new Map([
  ['item', '신발'],
  ['brand', '나이키'],
]);

map.get('item'); // '신발'

TypeScript, Generic 이용해서 생성시 타입 지정하기

TypeScript에서 Map 객체를 사용할때 Generic를 통해서 Map의 key-value의 타입을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set, get 함수를 사용할 때 타입 추론 및 가드를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하다.


// K는 Key, V는 Value
interface MapConstructor {
    new <K, V>(entries?: readonly (readonly [K, V])[] | null): Map<K, V>;
    ...
}


type MapKey = 'item' | 'brand';
type MapValue = '신발' | '나이키';

const map = new Map<MapKeys, MapValue>([
  ['item', '신발'],
  ['brand', '나이키'],
]);

그 밖에 함수


// 맵 size 반환
map.size; // size: 2

// 특정 key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map.has(key); // boolean
map.has('view'); // true

// 특정 key의 value 지우기
map.delete(key);

// 모든 key-value 지우기
map.clear();

// 맵 이터레이터 확인
map.entries(); // MapIterator

Map 특징

Key로 다양한 형식(타입)이 올 수 있다.

Plain Object의 경우 문자열(String), 심볼(Symbol)만 객체의 프로퍼티로 올 수 있다. Map의 경우 숫자(Number), 객체(Object) 심지어 함수(Function)도 올 수가 있다. (모든 자료형)


const map = new Map();

const profileObject = { name: 'jin' };
map.set(profileObject, 'is Me');
map.set(200, 'Success');

console.log(map.get(profileObject)); // is Me
console.log(map.get(200)); // Success

순회가 쉽다.

Plain Object는 순회를 위해 key들을 가져오고, 해당 key들을 통해서 다시 value로 접근하면서 순회를 진행해야 했다. Map의 경우 내부적으로 Iterator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Iterator를 통해서 깔끔한 순회가 가능해진다.


const plainObject = {
  item: '신발',
  brand: '나이키',
  price: '99000',
}

for (const key of Object.keys(plainObject)) {
  console.log(key, object[key]);
}
// or
for (const [key, value] of Object.entries(plainObject)) {
  console.log(key, value);
}


const map = new Map([
  ['item', '신발'],
  ['brand', '나이키'],
  ['price', '99000'],
]);

// MapIterator {'item' => '신발', 'brand' => '나이키', 'price' => '99000'}
map.entries();

for (const [key, value] of map) {
  console.log(key, value); // item 신발, brand 나이키, price 99000
}

크기 측정이 쉽다.

기존의 Object의 크기(size)를 구하기 위해 Object.keys(...).length를 이용했다. Object.keys(...)를 이용해서 크기 탐색을 하므로 O(n)의 시간 복잡도를 가지게 된다.

반면 Map의 경우 내부 프로퍼티로 size를 제공하는데, 이를 이용할 경우 O(1)로 크기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 맥북 프로를 기준으로 1000만개의 값을 탐색해서 크기를 구하는 경우 확연한 속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Plain Object: ~1600ms | Map: < 1ms


const plainObject = {};
plainObject['key1'] = 1;
plainObject['key2'] = 1;
...
plainObject['key100'] = 1;

console.log(Object.keys(plainObject).length) // O(100), O(n)


const map = new Map();
map.set('key1', 1);
map.set('key2', 1);
...
map.set('key100', 1);

console.log(map.size) // O(1)